우리의 고유종 예쁜 한국청서,韓國靑鼠,Sciurus vulgaris coreae
산에서 만난 예쁜 청서(靑鼠) 알아보기
산행 중 만난 청서(靑鼠),청설모(靑鼠毛)는 숲의 생동감을 더해주는 아주 반가운 존재입니다. 청서는 우리 주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치류로, 다람쥐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서의 나쁜 오해로 인해 이 예쁘고 인간에게 무해한 한국 고유의 자생종인 이 종에게 돌 팔매질을 한 때가 있었는데, 애꿏은 청서의 수난기 이기도 했습니다.
| 우리의 고유종 예쁜 한국청서,韓國靑鼠,Sciurus vulgaris coreae |
산에서 청서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너무 가까이 다가가기보다는 멀리서 소중한 자연의 친구를 지켜봐 주는 배려를 해서 인간이 해치지 않는다는것을 학습 시켜야 할 것입니다.
ဝ 청서(청설모)의 특징외형: 털 색은 계절에 따라 변하며, 주로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나 검은색을 띱니다. 겨울에는 귀 끝에 길고 뾰족한 장식털이 자라나 더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ဝ 서식 환경: 잣나무나 소나무 등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나무 위에서 민첩하게 움직이며 먹이를 찾습니다.
ဝ 먹이 활동: 도토리, 잣, 밤 등을 즐겨 먹으며, 다람쥐처럼 땅속에 먹이를 숨겨두기도 합니다.
청서는 외래종이 아니고 우리의 고유 종입니다.
청서(청설모)는 한반도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살아온 우리 땅의 토박이 동물이자 자생종입니다.한 때 많은 분이 청설모를 다람쥐를 해치는 외래종으로 오해하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ဝ 오해와 진실: 청설모가 다람쥐를 잡아먹거나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청설모는 기본적으로 식물을 주식으로 하는 초식성 동물입니다.
ဝ 고유종 및 아종: 학계에서는 청서를 유라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종(Sciurus vulgaris)으로 분류하면서도, 한국에 서식하는 개체들을 별도의 아종인 '한국청서'(Sciurus vulgaris coreae)로 정의하여 그 고유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ဝ 역사적 근거: 조선 시대에 청설모의 털(청서모)을 이용해 붓을 만들거나 중국에 공물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우리 민족과 오랜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청서는 외래종이 아닌, 우리 숲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중한 자생 생물입니다.
ဝ 고유종 및 아종: 학계에서는 청서를 유라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종(Sciurus vulgaris)으로 분류하면서도, 한국에 서식하는 개체들을 별도의 아종인 '한국청서'(Sciurus vulgaris coreae)로 정의하여 그 고유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ဝ 역사적 근거: 조선 시대에 청설모의 털(청서모)을 이용해 붓을 만들거나 중국에 공물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우리 민족과 오랜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청서는 외래종이 아닌, 우리 숲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중한 자생 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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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서'(Sciurus vulgaris coreae)
'한국청서'(Sciurus vulgaris coreae)는 전 세계에 분포하는 청서(Eurasian red squirrel) 중에서도 한반도에 서식하는 개체군을 일컫는 학술적 명칭입니다.이 아종의 주요 특징과 의미
1. 학명 및 분류학명: Sciurus vulgaris coreae.
ဝ 분류: 유라시아 전역에 사는 청서(Sciurus vulgaris)의 여러 아종 중 하나로, 한반도 기후와 식생에 맞춰 진화한 아종입니다.ဝ 별칭: 영어권에서는 흔히 Korean red squirrel 또는 Korean tree squirrel이라고 부릅니다.
2. 외형적 특징크기:
일본의 북방청서나 중국의 북만청서에 비해 몸집과 두개골이 약간 작고 가냘픈 편입니다.
ဝ 털색: 주변 환경에 맞춰 어두운 회갈색을 띠며, 배 부분은 선명한 흰색입니다.
ဝ 털색: 주변 환경에 맞춰 어두운 회갈색을 띠며, 배 부분은 선명한 흰색입니다.
ဝ 겨울에는 귀 끝에 약 4cm 길이의 장식털이 솟아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생태적 역할숲의 정원사:
잣, 호두, 도토리 등의 열매를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는데, 이 씨앗들이 싹을 틔워 숲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ဝ 서식지: 제주도와 도서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의 침엽수림과 혼합림에 서식합니다.
ဝ 서식지: 제주도와 도서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의 침엽수림과 혼합림에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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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와 오해토종의 증거:
조선 시대 기록에 청서의 털로 만든 붓인 '청모(靑毛)'나 '청설모(靑鼠毛)'가 공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한국청서가 오래전부터 이 땅에 살았음을 증명합니다.
ဝ 오해 불식: 1970년대 산림 녹화로 개체수가 늘어나자 외래종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유전자 분석과 문헌을 통해 명백한 우리나라 자생종임이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청서는 우리 숲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소중한 구성원이자,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한반도의 독특한 생물 자원입니다.
청설모(靑鼠毛) 이름 유래
참고하신 대로 '청설모'라는 이름은 동물의 명칭이 아닌 '털'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하여 나중에 동물 전체를 부르는 이름이 된 독특한 사례입니다.
그 유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자어의 결합
'청설모'는 한자어 청서모(靑鼠毛)에서 변형된 말입니다.청서(靑鼠): '푸른 쥐'라는 뜻으로, 털색이 회색빛을 띤 검은색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모(毛): '털'을 뜻합니다.
즉, 본래는 '청서의 털'이라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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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의 변천 과정
조선시대부터 이 동물의 꼬리털은 붓을 만드는 귀한 재료로 쓰였습니다.
사람들이 붓의 재료인 '청서의 털(청서모)'을 자주 언급하다 보니, 발음이 점차 '청설모'로 변하여 굳어졌습니다.
결국 털뿐만 아니라 동물 그 자체를 가리키는 명칭이 '청서' 대신 '청설모'로 바뀌어 현재의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붓의 재료인 '청서의 털(청서모)'을 자주 언급하다 보니, 발음이 점차 '청설모'로 변하여 굳어졌습니다.
결국 털뿐만 아니라 동물 그 자체를 가리키는 명칭이 '청서' 대신 '청설모'로 바뀌어 현재의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3. 청서 vs 청설모학술적/전통적 이름: 청서(靑鼠)
ဝ 현재의 표준어: 청설모결론적으로, 우리가 산에서 만나는 귀여운 청설모는 "붓을 만들기 위해 쓰이던 귀한 털"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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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의 어느 부분 털로 붓을 만들었나?
청서(청설모)의 몸 전체 털 중 주로 꼬리 부분의 털을 사용하여 붓을 만들었습니다.ဝ 긴 길이와 숱: 청서의 꼬리는 몸길이만큼 길고 털이 매우 숱하며 길어 붓의 끝(필봉)을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ဝ 우수한 모질: 꼬리털은 가늘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탄력을 지니고 있어 먹물을 잘 머금으며, 세밀한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세필(細筆)의 재료로 최고급으로 꼽혔습니다.
ဝ 명칭의 유래: '청설모(靑鼠毛)'라는 이름 자체가 '청서(靑鼠)의 털(毛)'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과거에는 이 털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점차 동물 전체를 일컫는 이름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ဝ 조선 시대에는 이 꼬리털로 만든 붓이 품질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 공물로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ဝ 우수한 모질: 꼬리털은 가늘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탄력을 지니고 있어 먹물을 잘 머금으며, 세밀한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세필(細筆)의 재료로 최고급으로 꼽혔습니다.
ဝ 명칭의 유래: '청설모(靑鼠毛)'라는 이름 자체가 '청서(靑鼠)의 털(毛)'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과거에는 이 털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점차 동물 전체를 일컫는 이름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ဝ 조선 시대에는 이 꼬리털로 만든 붓이 품질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 공물로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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